아~ 네.

본인은 많이 괴로운데,

어느 병원( 양방, 한방) 에서도 이해를 못 하고, 치료를 해도 호전이 없으니

참으로 답답하실것 같습니다..

답변을 드리자면요.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 것입니다.

목이물감을

환자분들께서 표현하시길

다양한 표현을 쓰십니다.

목에 알사탕, 조약돌, 단추, 못, 바늘이 걸려있는 것 같은 느낌

목에 끈적한 것 ( 껌, 떡, 가래떡, 계란 노른자, 낙지 머리? )이 들러붙어 있는것 같은 느낌

목에 머리카락, 실이 껴있는것 같은 느낌..

등의

정말 다양한 표현을 쓰십니다.

머리카락, 먼지 라는 표현도

나올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목이물감은

화학물질이 많거나, 먼지가 많은 공간에서

더욱 심해집니다.

그래서

페인트일을 하시거나

일하는 환경이 의류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하시거나

화학물질을 많이 다루는 작업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목이물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목이물감이라는 질환이요.

사실,

난치 불치는 아닌데

이 질병의 특성을 잘 모르고

정확한 치료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환자분도

참 어렵게 흘러가게 만드는 것뿐입니다.

치료는 잘 될겁니다.

내원하셨던 분들이

대부분

잘 나으셨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한의원으로 내원하시거나 전화상담을 요청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