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키가 작아서 아이가 작지 않나하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성장에 유전적 영향은 23% 정도밖에 작용하지 않으며 오히려 영양. 운동. 수면. 정서적 안정. 환경과 같은
후천적인 원인이 더 크게 작용 한다는 것이 양방과 한방의 공통의견입니다.
아동기에는 식욕부진, 구토, 설사와 같은 영양흡수장애와 비염. 아토피, 천식등의 알레르기성질환으로 인한 면역력저하,
잦은 감기(한번 감기에 걸릴 때마다 성장이 2주 정도 멈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비뇨기계통허약등이 성장을 방해합니다.
사춘기에는 학업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긴장, 수면부족으로 인한 성장호르몬 분비장애, 비염ㆍ천식등의 알레르기질환등이 성장장애의 주 원인이 됩니다.
부모의 키가 너무 작아 예상키가 167cm였던 꼬마남자아이를 초 4때부터 치료하여, 170대 중반의 유망한 축구선수로 성장시킨 임상경험이 있습니다.
재능은 뛰어나지만 유전적으로 키가 매우 작을 것으로 미리 예상하고 부모가 급성장기이전부터 성장치료를 서둘렀던 경우로, 만약 이 아이가 제때 성장치료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인생이 어찌 바뀌었을까 라고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성장 치료는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중요한 치료입니다.
맑은미소 한의원의 성장치료는 1:1 맞춤 처방을 원칙으로 합니다.
아이마다 키성장을 방해하는 성장장애원인은 다릅니다. 그 원인을 치료하여 자연스럽게 키가 커지게 합니다.
모든 맞춤 성장 처방에는 뼈와 골수조직, 근육과 인대의 발달을 촉진시켜주고, 성장호르몬분비를 활발하게 해 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성장장애요소가 사라지면서 하나가 풀리면 다른 것들도 연쇄적으로 풀려 나가듯이,
아이가 키가 크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상태, 체력상태가 좋아지며 정서ㆍ학습등의 여러 부분에서 동반상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