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아이 3대가
같이 다니는 친근한 병원이 있으면 좋겠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앞서 나가는 진료형태이지만
가족 모두의 건강을 아우르고 돌보는
가족주치의 진료를 하고 있어요.
한번쯤 이런 경험 있으시죠?
아직 할 얘기는 많이 남았는데 벌써 상담이 끝나다니..
단순히 아픈 부위와 증상만 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심리적 요인, 주변환경등 모든것을 다 듣고 나누는
밀도깊은 상담을 지향하는데요.

그러려면, 충분한 상담시간이 보장되어야 하겠죠?
초진은 30~40분, 재진은 20분 상담
원칙으로 합니다.
‘다함없다’는 그지없이 크거나 많다는 의미입니다.
정확하고 꼼꼼한 진료,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친한 벗처럼
항상 함께 하고자 합니다.
  • KGSP. HACCP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친환경 한약재
  • 421종 모두 HGMP 인증을
    받은 고품질 청정 한약재
  • 국산 생지황만을 사용하여 전통
    방식으로 법제한 옹동숙지황
  • 유전자검사와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친 오리지널 시베르스크 원용

흙은 만물을 중화합니다. 옹기로 약을 달이게 되면 한약재들의 약성이 고루 잘 섞이게 되고 흙의 중화작용으로 약성이 순해집니다.
전기 약탕기로는 구현해낼수 없는 300˚C의 초고온으로 약을 달이게 되므로 약재 깊숙이까지 물과 열기가 침투해 깊고 완벽하게 약을 우려냅니다.

옹기로 약을 달이는 것은 전기 약탕기에 비해 엄청난 수고로움이 따릅니다. 중간중간에 약을 저어주어야 하고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습니다.
그야말로 정성 그 자체로 약을 달이는 겁니다. 처음부터 끝가지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엄청난 체력 소모가 뒤따릅니다.
전통 방식 그대로 옹기에 약을 달인다는 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약 맛과 효능 면에서 전기 약탕기와는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우월합니다.
맑은미소 한의원은 20년 전부터 고집하고 있는 정수된 물과 무공해 맥반석 옹기방식을 끝까지 지켜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