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전 예비엄마ㆍ아빠의 몸관리는
태교보다 더 중요합니다.
유전적 형질이 적어도 3대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양방과 한방 모두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최적의 조건에서 생성된 난자와 정자가 만난다면 장차 2세와 그 이후의 자손까지 최고의 건강과 지능, 품성까지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계획이 세워졌다면 적어도 3개월 이전부터 엄마. 아빠가 될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야 합니다.
- 한의학적으로 본 산전관리
- "임신의 도는 부인은 월경이 고른 것을 요구하고, 남자는 神(정신)이 충족된 것을 요구하며, 感心 (마음이 동하는 것)이 적고 마음이 맑은 것이 상책이 된다. 感心이 적으면 망령되게 교합하지 않으며 기를 쌓고 정(精)을 모아서 때를 기다려 움직이는 고로 자식을 두게되는 것이다. 감심이 적으면 정신이 완전하여 자식이 많을 뿐 아니라 자식도 장수를 누리게 된다"
"남자는 嗜慾(욕심)을 조절하여야 하고, 精元(정원)을 보하고, 양생을 하여서 陽精(양정: 양기와 정기)이 충실함을 기다려서 교합을 해야 한다"
"여자는 음혈(음기와 혈기)를 불리고 길러서 정을 포섭(감싸안음)해야 하고, 비성(살이 찜)해서 자궁안에 기름기가 가득차 있을 때에는 습담(수분이 엉긴것 + 노폐물)을 없애야 한다"
- 동의보감에서도 이와 같이 임신준비에 있어 남녀 모두의 양생을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 한의학적 임신전 몸만들기 방법
임신을 원하는 부부의 몸과 마음 상태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합니다.
- 여성 : 調經(조경: 생리를 고르게 함)임신 계획 3개월전부터 한약치료를 시작하여 3회 정도의 생리를 규칙적으로 그리고 생리의 색과 양을 고르게 한 다음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란을 잘 유도시키고, 자궁내 음혈을 충만하게 하며 충. 임맥(임신과 관련된 경맥)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도록 처방합니다.
- 남성 : 養精(양정: 정을 북돋음)정자의 생성기간은 72일이며, 정자가 고환에서 생성이 되어 요도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기간은 대개 90일입니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중인 남자분은 적어도 90일 이전에 금연과 금주를 하여야 하며, 임신 직전 20여일 전 쯤에 보정(정을 보함)하는 약을 복용하여 정자의 수와 활동성을 늘리고 정자의 질을 높여줍니다.
- 원장님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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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의 나이에 자연임신으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신을 준비중인 예비부모님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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